🔗 Harris Tweed Coaster
Rhino 3D & Making : 박병현
130 X 130 X 20H (mm)
평소 차가운 물을 좋아하는데 책상에 컵을 놓고 사용하니깐 컵의 바닥에 자꾸 이슬이 맺혀서 불편해서 티코스터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만들게 된 티코스터.
많은 티코스터들이 고무나 코르크, 합판 재질로 만들어서 컵 바닥의 물 때문에 컵을 들면 같이 딸려오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컵의 바닥과 닿는 부분은 패브릭 재질로, 몸통은 합판으로 만들어서 부피감을 주어 존재감을 더하고 싶었고, 다른 재질의 결합을 통해 재미를 주었다. 그리고 만약 패브릭에 음료를 흘려 더러워질 경우 세탁이 가능하게 패브릭을 똑딱이로 해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생각보다 부피가 있어서 티코스터 용도 말고도 오브제나 어떤 사물을 올려놓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전시 때 판매까지 진행하였고 나름대로 10개 정도 판매가 이루어졌고, 실제 내가 1년 넘게 잘 사용하고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작업물.
2024년 7월